디자인은 서민의 것이어야 한다.
디자인 소품, 디자인 가구. 그런것들이 특별히 존재하는게 아니라,
모든 소품과 가구들이 그렇게 되어야 한다.
디자인이 어쩌고 하면서 아는척 해대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
디자인이라는건 대중음악이다. 가요다. 팝이다.
고전미술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거기다 현대미술로 넘어오면서
피카소나 세잔같은 아저씨들땜씨 더 이해하기 난잡해져버린 현대미술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이애하기 쉽게,
미술을 생활에서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생활미술
이걸 영어로 해서 디자인.
물론 디자인이란건 넓은 의미로는 뭐든지 만드는 계획 등을 뜻하기도 하지만,
좁은 의미로 미술적 가치가 있는 물건 등등 이라고 따져볼때 말이다.
디자이너 작품 어쩌고.. 좀 없어져줘라.
1000원샵에서 파는 고전적 디자인의 호치케스도 디자이너가 있다.
잘난줄은 알겠지만, 서민을, 서민의 생활을 무시하고 나가는건 디자이너가 할 일이 아니다.
그런건 본격적인 예술가들한테 맡겨둬라.
디자인에 대해서 심각하게 토론하는건 관두고, 진짜 심각하게 나가고 싶으면 예술하세요.
오히려 예술가쪽이 하고싶은거 맘대로 만들고 "이게 예술이야" 하면 OK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직업이 예술가 라고들 하던데...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있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면서 상업적으로 나가는거고.
생활의 질, 삶의 질을 높히는데, 예술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예술 이해할래믄 어려우니까, 그냥 보기만해도 좋은 -좁은 의미의- 디자인 으로 나가자.
디자인 어쩌구 하는건 같은 디자이너들의, 혹은 돈좀 있는 3류 부루주아들만의 것이 되어선 안된다.
디자인에 관해서 어쩌고 토론해봤자 별로 폼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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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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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시간많아서 할짓없는 사람들은 미술, 음악 감상법 배워서 아는척 하면 되는거고
먹고살기 힘든 평민들은 그냥 좋은 가요 들으면 되는거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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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실용성이란게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여타 미술쟝르와 구별되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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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 아이디어에 OK 사인을 내줄 기업 오너들이 몇명 없지요.
전에 모 중소기업 웹사이트 만들때 그쪽 담당자한테 '거 좀 괜찮은데 따다가 배껴서 만들어봐봐' 란 소리 듣고 경악 - -;
아무리 21c라지만 아직도 기업 오너들에겐 80, 90 년대의 마인드가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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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왜 그런게 있잖아. 일부 사람들 보면 물건에 Made in Italy 라고 찍혀있으면 환장 하잖아. 디자인이 어떻건 간에. IKEA물건도..예를 들어 컵(그저 평범한, 이동네에서 접시 16개에 컵 4개 든 23달러짜리 코렐 박스 셋트에 들어있는 그러한 컵) 바닥에 보면 Made in Italy라고 찍혀있는데, 이것 가지고도 그 사람들이 환장할지 기대된다ㅡ.ㅡ;; ㅎㅎㅎㅎㅎㅎ
어찌됐든, 서민적인 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그 디자인의 퀄리티가 높아져야만 하지. 실제로, 서민적인 그리고 부유층의 디자인이라는 벽 자체는 없어. 하지만 구매자가 그러한 벽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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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민적인 디자인이다 뭐 그런게 아니라
좀 이쁘게 생긴것들은 가격이 서민적이지 않다는 말이쥐..
이쁜것들이 제조단가가 높게 들어가나? 딱히 그럴것같지는 않으니까, 그런것들의 가격을 낮춰서 일반 서민들의 생활속으로 보급시켜야 한다는것.
그럼 자연히 기존의 모양을 고수해오던쪽도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니까 덩달아 더 이쁜걸 만들고 그런식의 경쟁이 발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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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싸다고는 생각 안드는데요.. 오히려 오지게 비싸던걸요 ㅠㅠ
반상 하나에 40만원이라니ㅠㅠ